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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화 성남시장 후보, “신상진 후보 지지 퇴직공무원 전체 명단 공개” 촉구: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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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화 성남시장 후보, “신상진 후보 지지 퇴직공무원 전체 명단 공개” 촉구

‘퇴직공무원 141명 명단 공개해야’, ‘부패 특권도시 퇴직공무원 책임 커’, ‘명의도용 했다면 법적 조치할 터’

조규원 기자 | 기사입력 2022/05/20 [04:33]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 “신상진 후보 지지 퇴직공무원 전체 명단 공개” 촉구

‘퇴직공무원 141명 명단 공개해야’, ‘부패 특권도시 퇴직공무원 책임 커’, ‘명의도용 했다면 법적 조치할 터’

조규원 기자 | 입력 : 2022/05/20 [04:33]

▲ 진보단일후보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


진보단일후보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는 17일 “성남시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141명 퇴직공무원들이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에 대한 공개적 지지를 선언했다”면서 “후안무치한 정치적 행위가 아닐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장 후보는 “신상진 후보는 6명의 퇴직 공무원 명단만 공개했다”면서 “지지선언 퇴직 공무원 141명의 전체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며, 뭐가 무서워 명단 공개를 숨기는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 후보는 “부패도시 성남, 불평등한 성남, 편가르기 불공정한 인사정책 성남의 책임있는 퇴직 공무원들이 자성하기는커녕 무능력한 신상진 후보 지지는 줄서기 구태정치”라면서 “부패특권 도시 성남으로 전락한 책임있는 성찰부터 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한 장 후보는 “퇴직 공무원들 신상진 후보 지지선언은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 듯 하다”면서 “깨끗한 공직, 양심있는 공직자로 살아왔다면 141명 전체 명단을 공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재차 명단 공개를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진보당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는 “신상진 후보는 19일 본선 전까지 퇴직 공무원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다면 명의 도용 의혹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법적 조치 할수 있음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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