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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 상임위원장이 해외 지식인 및 교민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식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크게 후퇴시킬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교수 및 연구원 212명과 교민 860명 등 총 1,072명이 염태영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후 1시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번길 7, 희망둥지협동조합 2층에서 화상 회의를 통하여 정책 제안과 함께 이재명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선언하였다.

장호욱 미국 플로리다인터내셔널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는 지지선언문에서 “민주주의와 국민 주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국민과 직접 소통해왔고 앞으로도 진심으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대통령, 희망과 실천의 정치를 통해 국민 모두의 삶에 진정한 질적 변화를 일으키는 대통령, 정의롭고 투명하고 현명하고 떳떳하고 화합 지향적인 대통령,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감정능력을 갖춘 대통령, 대내외적으로 선진국민의 품격을 대표할 수 있는 인품과 친화력을 갖춘 대통령은 이재명 후보라고 확신한다”라며 이재명 후보를 지지함과 동시에 국민과 재외동포의 동참을 호소했다.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해외에 있지만 한국에 대한 현실 인식을 정확하게 하고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한국의 민주주의를 크게 후퇴시킬 윤석열 후보가 아닌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오늘 정책 제안은 더불어민주당이 담아야 할 핵심적인 정책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 해외 지식인과 교민들의 뜻을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수렴하고 데이터베이스 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