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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TBS-한사연 5월 2주차 공동조사: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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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TBS-한사연 5월 2주차 공동조사

5월 14~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 대상, TBS-한사연 공동조사

조민환 | 기사입력 2021/05/20 [12:33]

【여론조사】 TBS-한사연 5월 2주차 공동조사

5월 14~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 대상, TBS-한사연 공동조사

조민환 | 입력 : 2021/05/20 [12:33]

 

■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36.5-부정 60.9%

■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0.8%, 더불어민주당 30.0%

■ 최근 10주간 응답자가 답한 자신의 정치성향

∘ 보수 31.4 - 중도 32.5 - 진보 27.9%

∘ 중도 늘고 진보는 감소 경향

■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윤석열 33.0%, 이재명 26.5%

■ 코로나 영업손실 소급보상

∘ 반대 45.3%, 찬성 34.7%.

■ 공수처 1호 사건 ‘서울시교육청 해직교사 채용의혹’

∘ 부적절 46.2%, 적절 25.4%

 

 

 

∘ TBS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5월 2주차 정례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는 36.5%, 부정 평가는 60.9%로 나타났다.

지난 주 대비 긍정 평가는 2.6%p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1.1%p 하락했다.

긍-부정 간 차이는 24.4%p로 지난 주 대비 3.7%p 줄었다.

 

∘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0.8%, 더불어민주당 30.0%였다.

지난 주 대비 국민의힘 지지율은 3.2%p 하락했고 더불어민주당은 0.6%p 상승, 양 당의 지지율 격차(4.6%p→0.8%p, 3.8%p↓)는 줄어들었다. 지지 정당 없음은 17.5%.

 

한편,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정치적 이념성향은 지난 주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지난 주 대비 보수성향층(30.6%→30.5%, 0.1%p↓)과 중도성향층(35.0%→35.1%, 0.1%p↑)은 거의 변동이 없었고, 진보성향층(25.5%→26.3%, 0.8%p↑)은 소폭 증가했다.

 

∘ 3월 둘째 주 조사치부터 10주간의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보수성향층(30.7%→32.1%→32.2%→33.0%→31.1%→32.1%→30.6%→31.1%→30.6%→30.5%)은 최근 2주간 30% 선에서 움직였다.

▲중도성향층(32.9%→33.5%→34.7%→29.4%→32.3%→32.0%→31.4%→28.7%→35.0%→35.1%)은 최근 2주간 35% 선에서 움직였다.

▲진보성향층(28.5%→27.9%→25.6%→29.9%→27.7%→28.1%→28.8%→30.6%→25.5%→26.3%)은 26% 선에서 움직였다.

3월 둘째 주부터 5월 둘째 주까지 10주 동안 기간 내 평균은 보수성향층 31.4%, 중도성향층 32.5%, 진보성향층 27.9%이다. 최근 2주 사이 중도성향층이 평균 이상으로 증가했다.

 

∘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33.0%), 이재명 경기도 지사(26.5%),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9.2%) 순이었다.

지난 주 대비 윤 전 총장(1.2%p↑)과 이 지사(4.2%p↑)는 상승했고, 이 전 대표는(2.6%p↓)는 하락했다.

 

∘ 한편,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발생한 소상공인의 영업 손실을 소급해서 보상하자는 주장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 응답자 45.3%가 반대했다. 찬성은 34.7%.

 

∘ 최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호 사건으로 서울시교육청 해직교사 채용의혹 건을 택한 것과 관련, 응답자 46.2%가 “적절하지 않다”고 답하여 “적절하다”는 응답(25.4%)보다 20.8%p 많았다.

 

이번 한사연 5월 2주차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5월 14~15일 이틀 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범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9%다. 2021년 4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 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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